'강진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 일부 공직자들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에는 순천시가 폐기물 불법 투기를 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안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불법투기가 일어난 곳은 강진군이다. 강진군에서는 원상복구명령과 함께 관련자를 고발했다. 불법투기를 한 업체는 순천시에 있으므로 이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권한은 순천시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 시가 이 업체를 감싸고 있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 감사실에서 감사에 착수했다. 8개월 만에 순천시 소재 사업장...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_광주전남 마지막 공연이 11월 30일과 12월 3일에 각각 강진군 군동면 문화마을과 나주시 노안면 문화마을에서 열린다. 11월 30일에는 강진군 군동면 문화마을에서‘전통연희그룹 자타공인’, ‘뮤직메이크’, ‘가[歌]시내들’, ‘다다’, ‘무빈업패밀리’등 5팀의 청년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친다. 12월 3일에는 나주시 노안면 문화마을에서‘예락’, ‘바오무용단’, ‘히어로댄스컬’, ‘PLAY 가온’등 4팀의 청년예술가들이 젊음의 열정을 발산할 예정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이 폐기물 불법투기에 관여한 업체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며 5개월 동안 고발은 물론 그 어떤 행정처리도 안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021년 초부터 강진군 청정 갯벌 해안도로 인근 임야와 한적한 축사, 나대지에 대량의 사업장 일반폐기물(폐기물 분류번호 51-04-99)을 불법으로 매립 및 투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해서 지난 2021년 4월부터 민원이 제기됐고, 6월에는 지역 언론사가 이를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불법 투기에 관여한 회사나 중간 브로커는 나름의 목적...
강진군 ㅍ도 짚트랙(공중하강체험시설)이 개장 후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에서는 이 사업이 민간위탁관리자 선정에서부터 부당하게 처리 되었다는 감사결과를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감사원 감사결과 공개/자료=감사원 지적 사항을 살펴보면, 2인 이상 참여해야 유효한 입찰이라는 규정을 어기고 임의로 “단독입찰 포함”이라는 문구를 추가하여 공고한 점이다. 결국 A사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고 강진군에서는 A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전라남도는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수축산물 종합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지자체의 농어가를 돕기 위해 농축수산물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남도장터 특별재난지역 온라인 판매 기획전/사진=전남도 남도장터(jnmall.kr)는 온라인 특별전을 기획해 오는 8월 15일까지 호우 피해로 어려운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면, 고군면, 지산면 소재 농어업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판매 품목은 장흥 한우‧표고...
강진군은 81.59km에 이르는 해안선 갯벌과 기름진 농토로 농수산업이 군 전체산업의 71.2%에 이르며 남도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는 지역이다. 코로나 이후 시대를 맞아, 주거 및 관광 소비수요가 대거 도시를 떠나 한적한 청정지역으로 몰려드는 추세다. 이 같은 상황을 볼 때 강진군이 가진 미래 도시경쟁력은 탄탄한 역사적 배경에 걸맞는 청정해역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최근 청정갯벌이 폐기물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이다.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사업장일반폐기물 종합재활용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지난 5~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등 3개 군과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고군‧지산면 4개 읍면을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확인 결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전남지역 중 해남이 91억 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다. 이어 강진 68억 원, 장흥 63억 원, 진도 진도읍 7억 원, 군내면 8억 원, 고군면 7억 원, 지산면 6억 원 등으로 조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
김승남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농식품부 농촌협약 대상에 장흥군, 강진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제도는 지난 2019년 12월에 도입했다. 이에 흥군·강진군은 향후5년간 총사업비 857.5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와함께 농식품부가 ...
전남 율촌제1산단에 위치한 (주)지에스디케이(대표자 까를로스호르헤미하레스엘리손도)는 멕시코 프로멕스 그룹이 7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7년 6월 가동식을 가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지에스디케이가 외국 투자기업이므로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 회사는 제철소 제강분진에서 조산화아연을 추출하는 생산을 목적으로 한국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실지 지에스디케이의 주 수입원은 지정폐기물 처리비에 있었다. 지정폐기물이란 국가가 공공처리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엄격하게 관리하는 폐기물로 사업장에서 배출시 그 처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 직원들이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28일(금)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 교육청 직원들 마늘뽑기 농촌 봉사활동/사진=전남교육청 이날 도교육청 직원 50여 명은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부족한강진군 신전면농가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함께 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무안군 청계면 양파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